[헤럴드POP]스파이더맨 마블 합류, 앤드류 가필트 데인 드한 하차
소니와 마블이 스파이더맨 시리즈 공동 제작에 합의한 가운데 앤드류 가필드와 데인 드한이 시리즈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스튜디오는 9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마블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스파이더맨'은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 맨' 등이 출연하는 '캡틴아메리카3: 시빌워'에도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 역을 맡았던 앤드류 가필드와 해리 오스본 역을 맡았던 데인 드한은 시리즈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에 소니와 마블의 합작 스파이더맨에는 누가 캐스팅될 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동 제작되는 '스파이더맨' 영화의 배급과 창작권 등은 마블보다 소니가 더 많이 쥘 예정이다. 이번 협상 타결을 위해 마블이 적지 않은 양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에 속한 히어로지만 영화 판권을 소니픽쳐스가 갖고 있는 바람에 '어벤져스'를 비롯한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출연하지 못한 비운의 히어로로 불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