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헝거 마케팅(Hunger Marketing)’이란 의식적으로 잠재 고객을 ‘배고픔(Hungry)’상태로 만드는 마케팅 전술이다.
즉 헝거 마케팅은 정해진 시간에 제한된 물량만 내놓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즉시구매를 촉진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입소문을 확산시킨다. 동시에 생산과 재고 관리에 큰 장점을 가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점차 확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수요량 10개의 상품이 있다면 10개의 상품을 다 내놓지 않고 7~8개만 내놓아 언제나 상품 부족 상태, 즉 헝거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소비자의 수요 심리를 이용한 시장 조절 방식이다.
가장 먼저 헝거 마케팅 열풍을 이끈 것은 샤오미다. 샤오미는 물건이 희소하단 걸 알리면 더욱 갖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는 심리를 이용했다. 일부러 한정된 수량만 시장에 내놔 잠재 고객들을 '굶주린' 상태로 만드는 전략을 이용해 초도물량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이 샤오미의 ‘헝거 마케팅’은 중국뿐만 아니라 인도와 싱가포르에서도 사용돼 각각 5초, 2분 만에 한정 물량이 모두 팔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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