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가수 서태지가 마흔 셋 생일을 맞아 홍대에서 소극장 공연을 연다.

서태지는 생일인 오는 21일 오후 6시 ‘T’s Birthday in club-생일 빵 파이터’라는 타이틀로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21일 마흔 셋 생일을 맞아 소극장 공연을 여는 가수 서태지. 사진제공 = 서태지 컴퍼니]
[오는 21일 마흔 셋 생일을 맞아 소극장 공연을 여는 가수 서태지. 사진제공 = 서태지 컴퍼니]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 정규 9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어했던 서태지의 아이디어로 특별 기획됐다.

서태지의 생일은 팬들 사이에서 일명 ‘정현절’로 불릴 만큼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팬들은 서태지의 생일이 되면 자발적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마련했고, 유니세프를 통해 아이티 지진참사 구호자금을 기부한 바 있다.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의 클럽 공연 ‘생일 빵 파이터’라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태지는 한편 오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2014-2015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앙코르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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