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손흥민 해트트릭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 일본, 중국의 반응이 한국보다 더 뜨거워 화제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에서 펼쳐진 '2014-201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12분, 후반 17분, 후반 22분 연달아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4대 5로 패했다.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발트는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평점 1점을 줬다. 발트의 평가는 낮을수록 더 좋은 평점이다.

골닷컴 독일어판도 "원정팀에서는 손흥민과 벨라라비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 AFP통신도 "손흥민이 9골이 터진 짜릿한 승부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고 전하며 손흥민을 극찬했다.

일본의 반응도 뜨겁다. 일본 현지 축구팬들은 야후 재팬의 해당 기사에 손흥민의 맹활약상에 대해 칭찬 댓글을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리그 8골로 공동 9위에 랭크돼 있는 손흥민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카자키 신지(마인츠)를 비교했다.

[사진=OSEN DB/ 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
[사진=OSEN DB/ 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

뜨거운 반응은 중국도 마찬가지다. 중국 현지 축구 팬들은 중국 시나닷컴의 해당 기사에 "중국 축구선수들도 한국인의 용기와 기상, 포기를 모르는 근성을 배워야 한다"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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