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수원이 육아용품 조립에 나섰다.
23일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 '육아용품 조립은 왜 어려운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한 장수원은 "집을 치운다고 치웠는데 아기 용품이 하나둘 쌓이다 보니까"라고 토로했다. '인맥왕'이란 별명처럼 복도에도 지인들로부터 선물받은 아기용품이 셀 수 없을 만큼 가득 쌓여 있어 눈길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장수원은 보건소에서 대여한 산모체험 옷을 입어보기도 했다. 무거운 배 모형에 깜짝 놀란 장수원에 지상은은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알겠지"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미쳤네 이 무게", "장난 아니다"라며 지상은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수원은 이 옷을 입은 채로 육아용품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아기용품을 처음 조립해보는 장수원은 "열이 뻗친다"라며 힘들어하고 드러 눕기도 했다. "힘드세요?"라는 지상은의 물음에 장수원은 "허리 아작나겠다"라며 지상은의 고충을 알겠다고 말했다.
거치대 다음으로는 유아차를 조립했다. "못하겠다"며 체험복을 벗은 뒤 유아차를 이리저리 살펴본 장수원. 하지만 어려운 듯 두 시간 동안 진도가 나가지 않았고, 관련 유튜브를 시청한 뒤에야 마침내 완성할 수 있었다. 장수원은 "오늘은 여기까지. 도저히 더는 못하겠다"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세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9차 시도 끝에 임신, 최근 득녀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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