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이영자가 드림하우스에서 이효리의 추억을 느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푸드테퀸, 이영자'에는 '드디어 드림하우스로 이사하는 날! 3도4촌 시작합니다(이효리 오징엇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전원생활을 위한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영자의 드림하우스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주방과 반신욕 할 수 있는 예쁜 욕조가 있는 욕실 등이 있었다. 이영자는 박수치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도시에서 줄 수 없는, 전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거다. 난 잠자리와 같이 산다. 김숙은 모기, 풀벌레, 해충들과 살지 않나. 김숙이 보면 기절하겠다. 김숙이 이 집을 보면 배 아파서 쓰러질 것"이라고 자랑했다.
냉장고 대신 쇼케이스형 냉장고가 있었다. 이영자는 "먹을 만큼 채소들을 기르고 있다. 그때그때 먹으려고 한다. 만능장도 뒀다. 이렇게 두면 한눈에 볼 수 있다"라고 했다.
이영자는 제작진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고 했다. 이영자는 "한국인은 밥이다. 엊그저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보니까 이효리 씨가 오징엇국을 먹더라. 그걸 해주겠다. 음식에 맛 이상의 히스토리를 좋아한다. 이효리 씨 어머니의 오징엇국을 따라하고 싶었다. 그 추억의 기억까지 맛보고 싶었다. 레시피를 똑같이 해도 그 맛이 안 나겠지만, 한 번 훔쳐 먹어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오징엇국을 끓여 먹으며 "맛있다. 이효리 씨 엄마의 순한 성격이 느껴진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난 요리할 때 간을 안 본다. 간 보면 엄마한테 맞았다. 너무 좋다. 국물 다 먹지 마라. 별미는 국물에 밥을 말아야 한다. 누가 배부르게 먹는 모습을 보면 좋다. 이효리 씨는 이런 정서의 사람이었구나. 삶의 악함을 씻어내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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