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채정안이 20대 시절을 떠올렸다.
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양평 맛집 좀 알려주세요ㅣ채험삶의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채정안의 양평 여행기가 공개됐다. 북한강 뷰 맛집에 도착한 채정안은 양평에 자주 와봤냐는 물음에 "드라마 촬영을 많이 왔다. 또 옛날에 데이트라는 걸 했을 땐 데이트 코스라는 게 있었다. 미사리와 양평. 가족들이랑도 드라이브로 여기까지 와 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채정안은 "20대에는 도시, 압구정에 가야지 기분이 좋았고 풀이 나오면 지루했다. 그땐 아무것도 몰랐다. 망나니 시절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채정안은 막걸리를 주문한 후 "저는 이걸 왜 먹냐면 침전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먹는 거예요"라고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난 더울 때 김치 콩나물국을 먹는다. 삼계탕은 안 먹는다. 추어탕도 먹는다. 엄마가 추어탕을 잘해주셨다"라며 어린 스태프들에게 "너희들은 추어탕 잘 안 먹지 않냐"라고 물었다.
추어탕을 좋아한다는 반응에 "젊은 이들은 잘 안 먹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한 채정안은 "그래도 몸에 좋은 걸 먹을 줄 아네. 고단백에 가격도 사실 부담스럽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음날 아침, "망했어요"라며 눈을 뜬 채정안은 "유산균을 안 가져왔다"고 좌절했다. 대신 바질 소금물을 섭취한 채정안은 "왜 이렇게 물이 잘 안 넘어가냐"며 머쓱해했다.
사과와 피넛버터 조합을 꺼내든 채정안은 그 맛에 만족, "많이 먹으면 잘 못 되는 거냐"라며 자신의 과다섭취를 걱정했다.
채정안은 양평에서의 마지막 끼니를 위해 '또간집'이라며 국밥집에 방문했다. 채정안은 "너무 아쉬워서 포장도 해 가야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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