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정상훈이 전혜빈의 바람을 의심했다.
6일 방송된 MBC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2회에서는 사라진 백구를 찾는 마을 사람들의 엉뚱발랄한 추적극이 전파를 탔다.
마을 회관으로 모두를 부른 자왕(정상훈 분)은 닭 한 마리를 삶아 대접했다. ”드릴 말씀이 있다“라 운을 뗀 자왕. 이때 ”백구가 백숙을 참 좋아했는데..“라며 혼잣말을 한 동철네에 방은 숙연한 분위기가 됐다.
이때 신애가 구토를 호소하며 방을 뛰쳐나갔고, 주민들은 ”묶은 것 아니었냐“며 임신의 조짐을 보인 신애(전혜빈 분)에 수상함을 느꼈다.
신애의 임신 테스트기에서 선명한 두 줄이 뜨자, 급기야 동네의 다른 남자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기 시작한 자왕.
자왕은 찜질방에 몸을 숨겼다. 불륜 드라마를 보며 감정에 북받친 자왕. 자왕은 대낮부터 술을 마셨고, 신애는 결국 이러한 자왕을 찾아 냈다.
신애는 “답답해 죽겠다. 나랑 몇 년을 살았는데 나를 그렇게 못 믿냐”며 언성을 높였다. 신애는 “그게 정자 때문이라고 한다. 당신 몸속에 정자가 남아 있어, 그게 임신이 될 수도 있단다. 일단 병원부터 가자”며 자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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