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용식이 합가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이용식 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이 결혼식을 올리며 집안의 경사가 있었다. 자녀 부부와 합가를 한 이용식은 “분위기가 어떤가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며 “식탁 분위기가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아침도 같이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 예를 들어 보리굴비가 나왔다. 굴비 대가리쪽 볼살이 맛있다. 그게 저 혼자일 때는 대가리 쪽이 저를 향해 있었다”라며 “그러나 4월 2일 이후로 저쪽으로 가고 꼬리가 이쪽으로 왔다. 반찬 쪽이 저쪽으로 기울어졌다. 나는 식탁이 기울었나 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운하냐는 물음엔 “서운함은 없다. 섭섭함이 있을 뿐이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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