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가 악천후로 중단됐다.
오늘(20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가 공연 시작 약 1시간 만에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다.
이날 '흠뻑쇼' 공연은 폭우와 강풍, 낙뢰 등의 악천후로 현수막이 날아가고 무대에 설치되어 있던 5m 정도 높이의 조명 장치가 떨어지는 등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흠뻑쇼' 측은 공연을 중단한 후 관객들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천 공연은 다른 날로 대체될 예정이다.
한편 '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콘서트로, 올해 원주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과천, 대전, 속초, 부산, 인천, 수원 등 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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