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전 연인인 던의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한 장 남은 커플 화보에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올렸던 전 연인 던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던의 개인 사진부터 커플 사진 등 럽스타그램의 흔적을 모두 싹 지운 것.
현아는 던이 자신의 SNS에서 현아의 흔적을 지운지 약 나흘 만에 자신의 SNS에서 사진을 삭제했다. 평생 사진을 지우지 말자고 약속했던 던과 현아는 결국 서로의 흔적을 삭제하며 오랜 인연을 끊어냈다.
다만, 현아의 SNS에는 던과 찍은 단 한 장의 커플 사진이 남아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9년 4월, 현아와 던이 함께 찍은 커플 화보다. 현아가 고의적으로 남긴 것인지, 실수로 지우지 않고 남긴 것인지 알 수 없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찾아가 댓글을 남기며 이유를 물어보고 있다.
현아는 최근 용준형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면서 누리꾼들은 현아와 던의 과거 연애 흔적을 대신 걱정하기도 했다.
던은 현아가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일 당시에도 SNS에서 커플 사진을 지우지 않았다. 그러나 결혼 소식이 들려오자, 일주일만에 사진을 삭제했다.
일각에서는 던이 현아가 새로운 사람과 열애할 때도 지우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현아의 결혼 상대인 용준형을 배려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했다.
던이 사진을 삭제한 후, 현아의 팬들은 현아에게도 사진을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해 새출발하게 된 만큼, 현아의 팬들도 현아가 사진을 지우길 바랐다. 결국 현아 역시 약속을 깨고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현아가 단 한 장의 사진을 남겨놓으면서 누리꾼들은 설전을 벌이고 있다. 현아가 해당 사진 역시 삭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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