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종원이 '청춘의 덫' 심은하를 언급했다.

22일 밤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종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원이 등장해 김수미와 30년만에 재회했다. 이종원은 "내게 가장 추억이 깃든 드라마가 뭘까 생각해보니 첫 번째로 '젊은이의 양지'가 떠오르더라"고 하면서 김수미와 출연했던 드라마를 언급했다.

이 드라마에 대해 이종원은 "배용준이 툴연했는데 배용준이 그 드라마로 연말 신인상 받았다"며 "근데 원래 배용준 역할이었다"고 했다.

이종원은 "근데 내가 원해서 바꿨는데 그때 스포츠맨 이미지가 많아 이미지 쇄신을 위해 악열을 원했다"며 "감독님께 졸랐고 내가 배용준 역할 했으면 착한 역할로 광고도 찍고 했을 텐데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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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종원은 1999년 드라마 ‘청춘의 덫’을 언급했다. 이에대해 이종원은 "시청자들이 꼽는 명장면 중 하나가 심은하가 '당신 부숴버릴거야'라고 대사치는 장면이다"며 "지금도 사람들이 그 대사를 많이 쓰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종원은 "배우 심은하가 왜 심은하인지 알겠더라"며 "승부욕이 생기더라 나보다 어리지만 '얘한테 지기 싫다'고 생각했고 내 기억 속에 심은하는 NG 낸 적이 한번 있을까 말까 했다"고 회상했다. 심은하에 대해 이종원은 "심은하 연기를 보며 내가 항상 준비해야 겠다고 느꼈다"며 "강력한 경쟁자였고 연기하면서 활력소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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