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아육대’ 걸 그룹 포미닛이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은 포미닛과 씨스타의 대결로, 양궁 ‘에이스’ 권소현과 보라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첫 발부터 각각 10점을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포미닛은 권소현의 활약으로 씨스타를 앞서며 일찌감치 금메달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권소현과 보라는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총 점수 79 대 63으로 금메달을 딴 권소현은 “단체전에서 씨스타를 이겨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오늘이 바로 그 날”이라고 행복해 했다.
한편 아이돌 스타들의 스포츠 경연을 다루는 ‘아육대’는 2010년 이래 명절마다 방송되고 있다. 이번에는 김성주·전현무·김정근·슈퍼주니어 이특·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진행을 맡았다. 인기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신인 아이돌그룹까지 200여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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