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수원 삼성이 우라와 레즈에 승리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우라와 레즈(일본)와 대결서 2-1로 역전승을 챙겼다.
이날 수원은 경기 시작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격을 선보였다. 산토스, 염기훈, 서정진이 우라와 진영을 빠르게 돌파하며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우라와는 전반전 내내 수원의 공격을 막아내기에 바빴다. 역습을 펼쳤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수원은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슈팅 기회를 좀처럼 만들지 못했다.
전반전 막판에서 수원은 우라와에게 먼저 실점을 내줬다. 수원은 수비수 양상민이 넘어지는 실수를 범해 1-0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수원은 후반 12분 염기훈의 패스를 이어받은 오범석이 아크 오른쪽에서 직접 슈팅으로 연결한 볼이 그대로 우라와 골대로 빨려 들어가며 후반 12분 1-1,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수 교체를 한 수원은 후반 42분 레오가 문전 혼전 중 결승골을 터트렸다. 올해 영입된 레오는 후반 교체 투입돼 수원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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