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베이비카라 소진 숨진 가운데 과거 방송 재조명 "힘들고 지치고..."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이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끌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과거 방송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키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 늦은 나이에 아이돌 연습생으로 나서는 것에 대해 "상처도 많이 받을 것 같지만 그게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서 그런 소리가 더 이상 안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즐겁게 살자는 게 좌우명이다. 생각해보면 힘들고 지치고 못 견딜 것 같은 순간들이 나중에 지나면 다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되더라. 힘들더라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것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말이 나오게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DSP미디어
▲사진=방송캡처,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