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이하 ‘킹스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스맨’은 지난 25일 하루 전국 673개 스크린에서 11만 571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67만 9962명이다.

사진=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틸
사진=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틸

이날 ‘킹스맨’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백 투 더 비기닝’ 등의 전야 개봉에도 불구하고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찍힌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소피아 부텔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666개 스크린에서 7만 90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6만 1174명이다. 이어 478개 스크린에서 6만 9647명을 끌어 모은 ‘이미테이션 게임’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87만 8044명을 기록 중이다. 또 이날 동시 전야 개봉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백 투 더 비기닝’은 각각 438개와 321개 스크린에서 3만 9432명, 2만 2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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