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감독 샘 테일러-존슨)의 주인공 크리스찬 그레이 역으로 돌아온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도넌이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제이미 도넌은 최근 패션 잡지 엘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치명적인 남성미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이미 도넌은 "영화 속 크리스찬 그레이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특히 영화 속에 나오는 '고통의 붉은 방'과 유사한 비밀스러운 공간도 실제로 방문해 봤다고. 그는 "은밀한 장면을 코 앞에서 지켜보는 것이 당혹스러웠지만, 캐릭터 연구를 위해 진지하게 관람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엘르]
[사진제공=엘르]

또 제이미 도넌은 영화에 대해 "우리가 전달하려는 건 사랑 이야기다. 단지 붉은 방에서 벌어지는 일이 전부는 아니라는 거죠. 훨씬 더 많은 것을 영화에 담아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제이미 도넌은 영화에서 다뤄지는 '사도마조히즘'에 대해 "당신의 친구나 직장 동료들 중에도 이런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든 기꺼이 회초리를 맞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선호하진 않는다고 해서 화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이미 도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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