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의 배우 김갑수·김동욱 부자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하녀들'에서는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의 당주였던 아버지 김치권(김갑수 분)에게 고려 왕실의 가문을 살려야 했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김은기(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하녀들'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하녀들' 방송 화면 캡처]

무엇보다 고려 부흥에 실패를 했을 경우, 본인이 모든 짐을 떠안을 생각에 매정한 아버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김치권의 뜨거운 부정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김은기는 아버지의 실체를 알게된 충격과 아버지의 고통에 대한 연민으로 괴로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가문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김은기가 아버지를 이해하고 따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저버리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하녀들'은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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