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나쁜 녀석들’ 브렌튼 스웨이츠가 2015년 할리우드 대표 루키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쁜 녀석들’(감독 줄리어스 에이버리)은 명성 높은 프로 범죄자와 그를 만나 잔인한 세계에 첫발을 내민 19세 청년이 인생을 뒤바꿀 금괴를 훔쳐내기 위해 손을 잡은 이야기를 그렸다.

브렌튼 스웨이츠는 극중 신입 범죄자 JR 역을 맡았다. 갓 교도소에 입소하는 JR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나쁜 녀석들’은 이후 그가 점차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고 변화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특히 그 변화는 프로 범죄자 브랜든(이완 맥그리거 분)와 함께 있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초반 JR은 브랜든의 제의에 의해 인생을 바꿀 작전에 참여하게 되지만, 이후 믿고 따르던 브랜든이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작전을 주도하기 때문. 그는 어수룩한 청년에서 목적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며 진정한 ‘나쁜 녀석’이 된다.

브렌튼 스웨이츠는 ‘오큘러스’를 비롯해 ‘말레피센트’, ‘더 시그널’, ‘더 기버: 기억전달자’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공포, SF,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관객들에게 서서히 자신의 존재를 알려왔다. 뿐만 아니라 조니 뎁 주연의 인기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갓 오브 이집트’ 등 대작에 주연으로 발탁, 서서히 필모그래피를 넓히고 있다.

최근 ‘더 기버: 기억전달자’에 함께 출연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설이 났을 정도로 할리우드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나쁜 녀석들’에서 어딘지 모르게 어수룩해 보이는 눈빛, 표정, 행동과는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강인해져 가는 눈빛과 표정,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2015년 할리우드 대세 신인 브렌튼 스웨이츠가 주연을 맡은 ‘나쁜 녀석들’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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