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동우 기자]'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이하늬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이하늬가 합방에 성공하지 못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13회에서는 왕소(장혁)와 황보여원(이하늬)이 합방에 성공하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보여원은 혼인 5년 만에 합궁을 기대했으나 "촛불은 적당한 시간에 맞춰 끄고 침상에서 주무시오. 난 여기 앉아서 잠을 청할터이니"라고 말하는 왕소에게 퇴짜를 맞고 말았다.
이에 황보여원은 "오늘은 저와 술친구 정도는 해주시지요"라며 애써 쿨한 척 했으나 이내 자리에 앉은 채 잠이 들었다.
이후 왕소는 황보여원을 침상에 눕히고는 돌아섰다. 황보여원은 왕소가 나가자 눈을 뜨고 눈물을 글썽였다. 결국 두 사람의 합방은 실패로 돌아갔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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