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목사가 방북 후 연락이 두절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한인 임현수 목사가 북한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어졌다.

임 목사는 지난 1월 27일 방북을 목적으로 캐나다를 떠나 30일 나진에 도착했고 다음날인 31일 평양으로 들어갔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들은 임씨가 지금까지 북한을 100번 넘게 방문하면서 이동 일정이 늦어지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오랜 시간 연락이 끊긴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외무부는 임씨가 북한에 붙잡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북한 당국에 이와 관련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정부는 “임 목사의 가족과 연락을 해 영사서비스를 제안한 상태며 개인적인 문제라서 자세한 사안은 공개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헤럴드경제DB)
▲(사진=헤럴드경제DB)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