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모델 장윤주가 머리를 땋은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로 변신했다.
장윤주는 최근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BAZAAR)'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앉아 있어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비율과 다리길이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윤주는 '1970년대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히피'라는 콘셉트에 맞춰 짧은 숏팬츠와 브라운 계열에 고전적인 무늬가 인상적인 상의를 입고 히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어 장윤주는 아이보리 계열의 상하의, 독특한 무늬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8등신 몸매를 드러내며 독특한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올해의 계획과 변화 중인 서른 여섯의 자신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그는 "2년 전 영화 '인빅터스'와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타계로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면서 "최근 오랫동안 진행했던 라디오를 하차하고 난 후, 아프리카로의 여행을 자연스럽게 계획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장윤주는 올해의 특별한 목표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당하게 "결혼"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모델 시절부터 장윤주를 주변에서 오랫동안 지켜봐 왔던 동료들인데, 평소 결혼에 닫혀 있었던 그녀가 아프리카에 다녀온 후 생각이 달라졌기 때문. 장윤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윤주는 국내 최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으로 5월말에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에서 '미스 봉' 봉윤주 역할을 맡아 생애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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