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작가 중심의‘프리채널’ 탄생…

지난 2월 티저페이지 공개 후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웹툰/웹소설 플랫폼 ‘조디악코믹스(대표 이문희)’가 사업 목적과 이유를 공개해 많은 웹툰 작가 및 독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만화관련학과에서 카툰/코믹스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문희 대표는 만화작가 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 이들과 손을 잡고 조디악코믹스를 런칭했다. 이문희 대표와 조디악코믹스 관계자들은 만화를 전공한 졸업생들과 예비 웹툰 작가들이 충분한 역량과 자질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등단의 장벽이 높아 정식 연재를 포기하는 많은 사례를 보며, 오픈마켓 베이스의 웹툰 플랫폼 사업을 구상해냈다고 밝혔다.

과거 ‘도전만화가’ 게시판에서 기약없는 정식연재를 기다렸던 안타까운 경험이 있는 조디악코믹스의 관계자들은 현역 작가들이 본인들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길 바랐다. 이에 이들은 플랫폼의 일방적인 컨택을 통한 정식 연재가 아닌, 작가가 스스로 만화를 창작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안으로 조디악코믹스의 ‘프리채널’을 내놓았다.

프리채널은 조디악코믹스의 운영 채널 중 가장 중요한 채널로 꼽히고 있으며, 조디악코믹스의 근간이 되는 서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당 채널의 연재 작품은 타 매체에서도 동시 연재가 가능하며, 기존에 타 매체에서 연재했던 작품이라도 얼마든지 이 서비스를 이용해 중복 판매가 가능하다. 단, 타 매체와 판매 금액은 동일해야 한다.

조디악코믹스의 관계자는 “작품의 다양성과 차별성을 위해 콘텐츠 선별은 따로 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불건전한 콘텐츠에 대비하기 위해 모니터링 역시 소홀히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 많은 웹툰 작가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디악코믹스는 현재 티저페이지를 통해, 총상금 천만원 규모의 런칭기념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모전은 총 세 개의 작품을 연재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디악코믹스의 자세한 설명 및 공모전 관련 내용은 티저페이지(www.zodiaccomics.com),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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