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혜화역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11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연기로 인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철에서는 “연기 발생으로 열차 중단돼 위험하니 대피하기 바란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지하철 전동차를 탔던 승객들은 “화재가 혜화역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서울역부터 운행 중인 열차 맨 뒷칸에서 연기가 발생해 혜화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켰다. 갑자기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라고 말했다.
현재 혜화역은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소방관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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