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파비앙은 최근 비엔티(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앉아 있어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기럭지를 한껏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파비앙은 독특한 무늬의 파란색 계열의 슈트를 입고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파비앙은 평소 친근하고 온화한 모습과는 달리,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청청패션의 콘셉트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겨내며 거칠면서도 섹시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파비앙은 옴므파탈 매력이 담긴 시크한 회색의 더블브레스트 슈트와 넥타이를 훌륭하게 소화해 우아한 도시 남성미를 표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파비앙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라면 버거 사건'에 대해 "사람들이 SNS로 파비앙이 만든 라면 버거 '롯데리아'에서 나왔다고 연락이 와서 정말 웃기려고 올린 거였다. 올리기 전에 이미 나온 것도 알고 있었고 제가 만든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웃는 이모티콘도 붙였는데 기사가 '파비앙 분노'라고 떠서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라면 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도 많이 줄었고 댓글 읽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 이미지에도 타격이 많이 된 것 같고 서운했다. 저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했다"라며 뜻하지 않게 불거진 구설수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