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정호승, 이문재, 애드몽 로스탕 등 국내외 대표 문학 소재로 한 음악 선보여

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밴드 '서율'이 아름다운 시와 문학을 바탕으로 한 정규 2집 '그랑루트: 바람과 길과 눈'을 발매했다. 오는 25일에는 이를 기념해 쇼케이스와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따뜻한 봄과 걸맞은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율은 국내를 대표하는 문학 작가들의 작품들을 음악적 선율과 함께 결합해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 밴드다. 책을 읽은 이들과는 감동을 함께 공유하고, 책을 읽지 않은 이에게는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선사해주는 것.

서율의 이번 2집 정규 앨범의 수록곡들은 '삶은 곧 여행'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불안과 욕망, 사랑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에 서율만의 음악 색깔을 입혔다. 어쿠스틱, 팝, 락, 스윙,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가 아름다운 가사들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쇼케이스 및 단독 콘서트는 봄 날씨에 걸맞게 '다시, 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클래식 콰르텟과 스윙 밴드와의 협주를 통해 보다 스케일이 풍성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공연을 주최한 ㈜문예콘서트의 관계자는 "문학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밴드 서율이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따뜻한 봄날에 서율만의 특색과 감성이 어우러진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밴드 ‘서율’의 단독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2014 대중음악 3차 공연지원 사업)하고 하이트진로음료가 협찬한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이를 정착하며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일 수요일 저녁에 열린다.

오는 3월 25일 7시 30분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리는 서율의 공연 관람 가능 연령은 만7세 이상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의 가격은 1층석 3만원, 2층석 2만원이다. 청소년, 음악전공자 및 도서관, 서점 관련 종사자에게는 50%의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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