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와 ‘위플래쉬(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박스오피스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인의뢰’는 지난 17일 하루 전국 549개 스크린에서 3만 70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 6820명이다.

이어 ‘위플래쉬’는 425개 스크린에서 3만 6360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36만 5950명을 기록 중이다.

‘살인의뢰’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세를 과시한 바 있지만 다시 2위로 내려앉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이러한 가운데 4위에 머무르던 ‘위플래쉬’가 지난 16일 처음으로 3위로 올라왔다. 이어 17일에는 2위인 ‘살인의뢰’와 불과 약 700명의 관객 차이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노리면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킹스맨’은 538개 스크린에서 4만 826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2만 642명이다. 또 ‘채피’는 480개 스크린에서 2만 1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41만 72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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