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근 신림역에 위치에 빈티지한 콘셉트의 헤어살롱이 오픈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빈티지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디자인 스타일이다.
이 헤어살롱 역시 빈티지한 스타일을 베이스로 인더스트리얼 타입의 파이프조명과 목재 가구들을 매치하여 시크함을 풍기면서도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 편안함과 왠지 모를 따뜻함이 묻어나는 공간을 만들었다.
헤어살롱 입구로 들어서면 정면 벽체에 설치된 스틸파이프 제작 조명을 만날 수 있는데 서로 다른 길이가 가지처럼 자유롭게 뻗어있는 스틸 파이프가 천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각각의 시술 스테이션 조명으로 이어진다. 이 파이프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에디슨 램프를 매치하여 그 고유의 분위기를 뿜어내며 빈티지하게 처리된 벽면에 은은하게 반사되어 헤어살롱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중요한 디자인월을 만들어냈다.
헤어살롱 내부는 심플한 무채색으로 천장과 벽을 노출하고 자연친화적인 고재타입의 우드를 사용했다. 거칠게 터치된 브릭과 고재느낌의 우드로 자칫 낡고 헤진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이 헤어살롱은 낡은 느낌보다는 오래된 느낌으로 과하지 않은 빈티지함을 표현하였고 심플한 블랙 플레임이라든지 다양한 패턴의 유리와 같은 반사소재를 믹스매치하는 시크한 매력으로 두 가지의 분위기가 공존하게 된다.
실력에 외모까지 겸비한 헤어살롱의 두 남자 원장님들의 능력에 친절한 서비스까지 갖추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층에게도 많은 어필을 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씨드컴퍼니 원윤정 디자이너는 “새 것이지만 원래 존재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간을 고객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고, 이 공간 속에서 좀 더 매력적인 본인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고려하는 작업을 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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