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하이드 지킬, 나' 성준이 현빈을 격려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치소에 있는 윤태주(성준)의 면회를 가는 구서진(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주를 찾아간 구서진은 "기억나냐. 우리 아버지가 영화 못 보게 해서 둘이 몰래 보러 갔던 거. 그 이후로 티비도 영화도 제대로 본 기억이 없더라. 억울하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구서진의 말에 윤태주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시작해라. 못 해본 거. 못 들은 거. 못 놀았던 거. 다 해봐라. 네가 하고 와서 얘기 해줘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어릴 때 네가 미국 여행 가면 자세히 얘기했었다. 나 처음 미국 갔을 때 낯설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면회시간이 끝난 윤태주는 교도관에 이끌려 면회실을 나갔고, 구서진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 했다.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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