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블러드’ 안재현이 구혜선 병간호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감기 몸살로 앓아누운 유리타(구혜선)를 간호하는 박지상(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한 감기에 걸린 유리타는 약을 먹어도 낫질 않아 최수은(정혜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바쁜 수은은 박지상을 대신 유리타의 집으로 보냈고 박지상은 유리타의 방까지 들어가 정성스럽게 간호했다.
유리타는 박지상에게 “약 기운 도는김에 하나 물어보겠다. 진짜 그렇게 변하는거냐”며 뱀파이어로 변했던 박지상을 봤음을 이야기했다. 이에 박지상은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며 어릴적 유리타를 구해준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도 밝혔다.
다음날 멀쩡한 몸으로 일어난 유리타는 자신의 옆에 앉아서 잠들어있는 박지상을 깨워 약기운에 나눴던 대화에 대해 물었다. 박지상이 “무슨 소리냐”고 부인하자 “그럼 그렇지. 개꿈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상은 “기억하려면 정확하게 기억해야지. 들개가 10마리? 5마리야. 그리고 내가 30미터를 날아? 내가 벼룩이야? 끽해야 5미터야”라고 진실을 밝혔다.
이어 “내가 뽀뽀를 해? 뭐 예쁘다고 뽀뽀를 해”라고 말하며 유리타를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구혜선이 웃어 보이자 박지상도 함께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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