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CBS의 특집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측이 강하게 반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 신천지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표본집단 구성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천지 측은 "CBS가 제작한 프로그램은 신천지 성도의 0.2%에 불과한 사례를 전체 신천지의 모습으로 확대 해석했다"며 "끝까지 법적·행정적 대응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입장을 전했다.

이에 CBS 측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통해 한국교회가 종교를 넘어 사회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이단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제작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방송 이후 신천지에 사회적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신천지와 CBS 측의 갈등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 캡쳐]
[사진=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 캡쳐]

7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