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김성민 검찰 송치, 체포 9일 만에...'김성민 아내 심경 들어보니'

김성민 검찰 송치

19일 마약 매수 및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김성민이 검찰로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김성민은 성남수정경찰서를 떠나 수원지법 성남지청으로 이송됐다. 체포 9일만에 경찰은 관련 내용을 마무리하고 검찰로 김성민을 송치하는 것.

김성민은 이송차에 타기전 수척해진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하지만 심경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답은 하지 않았다.

김성민은 지난 11일 오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서울 자택에서 체포됐다. 온라인을 통해 정맥주사 등으로 16회 정도 투약 가능한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필로폰 0.8g을 역삼동에서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가 남편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Y-STAR는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씨를 단독 인터뷰했다.

이한나씨는 "남편 김성민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OSEN/방송캡처)
▲(사진=OSEN/방송캡처)

수척해진 모습으로 경찰서를 찾은 이한나씨는 "마음이 복잡하고 정말 힘들다"면서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민에게 편지를 쓰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