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선제 안내에 명시됐던 'be patient'표현을 삭제해 기준금리 인상의 가능성도 등장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연준은 금리·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현재의 초저금리 기조는 유지하기로 했지만 '인내심을 가질 것(be patient)'이라는 부분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연준이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금리인상을 서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해 인상 시점이 오는 9월 FOMC 정례회의 이후로 늦춰질 관측도 확산되고 있다.
앞서 연준은 작년 12월 FOMC 회의 때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라는 표현을 '금리 인상 시 인내심 발휘'라는 표현으로 바꿨고, 올해 1월 회의에서 이를 그대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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