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방송인 이경규 딸 예림이 방송을 통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네 명의 딸들이 파일럿 방송 이후 느낀 점을 얘기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예림은 "다들 여성스러운데 나만 너무 털털하고, 외동딸인데 애교도 없고 무뚝뚝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냥 내가 강아지 때문에 힘들어 하면 아빠는 '뭘 그러냐'고 해서 아빠가 밉다고 냉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을 알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방송 보면서 친구들이랑 치킨 먹다가 엄청 울었다. 항상 나한테 딱딱하게 말씀 하셔도 속으로는 혼자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았다"며 진심으로 아빠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 소식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 진심 통했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 훈훈하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 부녀사이 보기 좋아"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예림, 담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