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까지 한 달을 앞두고 확장과 변화 등을 통해 실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31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CGV여의도에서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의 감독 및 배우, ‘설행_눈길을 걷다’ 김희정 감독과 김태훈 박소담, ‘삼례’ 이현정 감독과 이선호 김보라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날 영화제 전체 개요 및 변동사항들을 발표, 개막작과 주요 상영작, 전주프로젝트마켓을 소개했다. 공식 트레일러,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등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특징과 전반적인 사항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4:59PM]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간담회 시작
[5:00PM] 공식 트레일러 상영
[5:01PM] 장병원 프로그래머, 고석만 집행위원장, 김승수 조직위원장 겸 전주시장,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이상용 프로그래머 소개
[5:02PM] 2015년 전주국제영화제 개요 설명
김승수 조직위원장 : 2000년에 소박하게 시작했는데 16번째를 맞이했다. 저도 조직위원장이자 시장으로 뒤에서 돕는다. 행정, 정치로 지원하며 조심스럽게 뒷받침한다. 시민들 가슴에 남는 영화제 되도록 애정과 지원 부탁한다.
1. 운영 특징과 변화 : △공간의 확장과 리뉴얼 △영화의 거리 전시 프로그램 △시민을 위한 관람 기회 제공 △정시 입장 제도 완화
2. 프로그램 특징의 변화 : △프로그램 편수의 증가 및 역대 최대 좌석 확보 △프로그램의 개편과 강화 △‘디지털 삼인삼색’에서 ‘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으로 △발굴과 조명의 기획 △남미 네트워크의 지속과 심화 △여성 감독의 약진
3. 경쟁부문 : △ 국제경쟁 10편 △한국경쟁 10편 △한국단편경쟁 20편
[5:14PM] 개막작 소개
이상용 프로그래머 : 개막작은 ‘소년 파르티잔’이다.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은 선댄스 키드다. 선댄스에서 배출했고 화제작이었다. 소년 킬러로 키워지는 공동체의 묵시록적 이야기다.
[5:15PM]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 2015 소개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 김지영 감독이 실력에 비해 과소 평가받는다 생각했다. 본인이 찍고 싶은 프로젝트를 마음껏 찍으라고 격려했다. 세편의 작품 후반 작업중이다.
[5:20PM]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세월호 관련 작품 언급
“세월호 관련 작품이 없는 이유에 대해 일부러 겁먹고 안 뽑았다고 하지 말라. 아예 ‘세월호 섹션을 만들까’라고 각오했는데 전혀 출품이 안 됐다.”
[5:22PM] 섹션별 프로그램 소개
[5:32PM] 개막작 삼인삼색 섹션별 작품 등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5:40PM] 전주프로젝트마켓 설명
[5:43PM] 질의응답
이상용 프로그래머 : 해외 게스트는 전주국제영화제에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일본 게스트 중 스타 배우도 모실 예정이다.
김영진 수석프로그램 : (삼인삼색 결과에 대해) 기대 하지만 공포에 떨고 있다. 결과가 안 좋으면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다. 현장에 가보니 영화 잘 만들었다. 삼인삼색에서는 발견의 느낌을 주고 좋은 책을 가지고 좋은 감독을 발굴하고 싶다.
[5:48PM] 무대 정리
[5:51PM] 삼인삼색 주역들 ‘삼례’ 김보라, 이선호, 이현정 감독, ‘설행_눈길을 걷다’ 김희정 감독, 김태훈, 박소담 입장
[5:54PM] 삼인삼색 출연진 인사말
김보라 : 대본 받을 때는 내가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찍고 나니 굉장히 편하게 찍었다.
이선호 : 감독님과 작품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으로 촬영했다. 작품적으로 독특하고 색다른 작품 나오길 바라면서 한 가지 생각으로 임했다.
이현정 감독 : 삼례 도착해서 끝날 때 까지 매순간 도전받고 그 도전에 응답하는 현장이었다. 생각만큼 나왔다고 생각한다.
김희정 감독 : 나주에서 다 찍었다. 무주리조트 산 위에서 눈 장면을 찍었다. 17회차인데 정신없이 사고 없이 찍었다.
김태훈 : 3주반 나주에서 합숙하는 것처럼 하며 나주곰탕 먹으며 열심히 작업했다.
박소담 : 대본 받고 여태껏 한 것과 다른 감정선의 연기라 도전하게 됐다. 나주에서 즐겁게 촬영한 기억이 난다. 수녀 역할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제가) 정말 굉장히 수녀 같다.
[6:01PM] 출연진 포토타임
[6:05PM] 행사 종료
지난 2000년 첫 발을 내딛은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가 조직·주최하고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전라북도·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한국영화인회의·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7개국 200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10일간 전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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