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프로야구 개막전, 걸그룹에겐 "놓칠 수 없는 무대"

28일 2015 프로야구(KBO리그)가 드디어 개막한다.

사상 첫 10개 구단 체제로 출발하는 프로야구. 신생팀 KT의 가세로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벌어져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가장 많은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전국 5개 구장에서 시작하는 개막전에는 경기에 앞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걸그룹 씨엘씨(CLC)]
[걸그룹 씨엘씨(CLC)]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무대는 축하공연이다. 특히 신예 걸그룹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무대가 프로야구 개막전.

야구 경기에서 연예인들의 시구와 시타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기도 하지만, 비교적 인지도 낮은 신인들에게 축하공연은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오늘(28일) 개막전에서도 신인 걸그룹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먼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걸그룹 AOA가 시구와 시타자로 나설 예정. 앞서 AOA의 초아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르며, 지민과 찬미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또 AOA 전 멤버들은 개막 축하공연으로 '사뿐사뿐'과 '짧은 치마'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걸그룹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는 넥센히어로즈의 홈 개막 식전행사 ‘오프닝 아이돌’로 선정 축하무대를 펼친다.

타이틀 곡 ‘페페’로 앙큼한 무대를 펼치고 있는 5인조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개막전에서 특별 무대를 꾸민다는 계획. 갓 데뷔한 신인그룹이 프로야구 개막 행사의 무대를 꾸미는 것이 드문 만큼 데뷔 2주차 ‘수퍼 신인’ 씨엘씨의 등장에 더욱 뜨거운 팬들의 관심이 모여들고 있는 상황. 프로야구 시장이 매년 시구와 공연을 통해 유명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유행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는 만큼 넥센히어로즈의 새로운 시즌 개막 포문을 열게 된 씨엘씨가 야구 팬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걸그룹 AOA]
[걸그룹 AOA]

또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는 28일 오후 2시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와 LG의 개막 경기에 앞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날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의 상큼발랄한 무대를 펼치며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롯데와 kt의 부산 사직 개막전에 앞서 축하무대를 열고, 헬로비너스 멤버 서영이 애국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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