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이 여전히 외화들을 모두 제압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하게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은 지난달 31일 하루 전국 856개 스크린에서 10만 635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5만 513명이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스물’은 평일 약 10만 관객을 꾸준히 모으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위플래쉬’ ‘인서전트’ ‘신데렐라’ ‘런 올 나이트’ 등의 외화를 모두 제압했다. 특히 2, 3위와의 관객 수 격차 역시 약 8만 명으로, 큰 폭 앞서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경재(강하늘 분)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한편 같은 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429개 스크린에서 2만 8511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5만 5868명. 이어 ‘위플래쉬’는 457개 스크린에서 2만 8050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9만 35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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