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감독 해롤드 크론크)의 OST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신은 죽지 않았다’는 미국 개봉 당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호주 출신 글로벌 CCM밴드 ‘뉴스보이스’의 경쾌한 OST 때문.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음악은 영화 제목과 같은 뉴스보이스의 ‘GOD’S NOT DEAD’라는 곡이다. 2011년에 발매됐다가 이번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에 무비 버전으로 새롭게 삽입됐다.

사진=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OST 'GOD'S NOT DEAD' 뮤직비디오
사진=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OST 'GOD'S NOT DEAD' 뮤직비디오

1988년 데뷔한 뉴스보이스는 1999년 빌보드 뮤직비디오 어워드 중 최우수 CCM비디오상을 수상했고, 2007년 도브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CCM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이번 ‘신은 죽지 않았다’에 뉴스보이스가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OST 발매에 관심을 보였을 정도.

뮤직비디오는 무신론자 철학 교수인 래디슨(케빈 소보 분)의 강요 때문에 ‘신은 죽었다’라고 종이에 쓰고 있는 강의실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후 교수에 맞서는 신입생 조쉬(쉐인 하퍼 분)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쾌한 템포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초반부터 보는 이들을 귀 기울이게 만든다.

영화의 후반부 뉴스보이스의 콘서트 장면, 그리고 학생들 앞에서 래디슨 교수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조쉬의 모습이 교차 편집돼 나오는 장면, 더불어 점점 고조돼 시원하게 내지르는 보컬의 목소리는 이 곡의 부제인 ‘Like a lion’과 매치되며 포효하는 사자처럼 영화가 가진 힘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인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라는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은 가슴 따뜻한 영화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신은 죽지 않았다’는 한 기독교인 대학 신입생이 무신론자 철학 교수와 벌이는 불꽃 튀는 논쟁을 통해 신을 증명하는 과정을 그려낸 리얼 드라마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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