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배우 김석훈이 드라마 '징비록'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역으로 캐스팅됐다.

6일 오후 KBS 1TV 드라마 '징비록'을 맡은 김신일 PD는 한 매체에 "김석훈이 이순신 장군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김석훈이 이번 주부터 '징비록' 촬영에 합류한다. 오는 11일 방송에서 첫 등장할 것"이라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징비록'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징비록' 속 이순신 역은 그동안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높여왔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이순신 역을 누가 맡을지 초미의 관심사였던 것.

'징비록' 제작진은 "김석훈 씨가 그동안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 이지적이고 외유내강적인 풍모 등을 고려해 뽑았다"며 "김석훈 씨가 독특한 이순신 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의 동명의 저서를 바탕으로, 나라와 백성을 지키고자 했던 류성룡이 임진왜란을 겪은 뒤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환란을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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