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8시쯤 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 공항에서 인천발 히로시마행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난 채 착륙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활주로를 이탈한 여객기는 이날 오후 7시쯤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162편으로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NHK는 사고 이후 승객 전원이 탈출했고 부상을 당한 승객들도 모두 의식이 있다고 전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8시 20분부터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가 폐쇄됐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항공 당국은 아시아나항공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