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패러디 비타500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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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온라인]비타500 패러디

비타500 패러디, 홍보의 힘?... "광동제약 주가 상승"

이완구 국무총리가 비타500 박스로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각종 패러디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비타500의 제조사 광동제약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타500 병에 5만원권의 모델인 신사임당의 얼굴을 합성한 뒤 "한 박스의 활력, 총리도 반한 맛"이라는 문구가 기재된 패러디물이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병뚜껑 당첨 이벤트를 연상시키는 '3000만원 당첨' 패러디도 등장했다.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비타 500' 뚜껑에 '축 3000 만원 당첨'이라고 글자가 적혀 있는 풍자사진이 나타난 것.

이는 기존 광동제약이 했던 '비타500' 이벤트를 응용한 풍자사진이다. 광동제약은 과거 '비타500' 뚜껑에 '꽝' 혹은 '한병 더'를 적어넣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한편 이날 광동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41% 오른 1만 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경향신문은 15일 신문 1면에 2013년 4월 4일 오후 4시30분, 성완종 측이 이완구의 부여 선거 사무소에 들렀고, 차에서 비타 500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을 담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