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온라인]한화 모건, 윤규진 1군 엔트리 말소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윤규진과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이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경기를 앞두고 1군 등록 및 말소 현황을 공시했다. 한화는 모건과 윤규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대신 김기현과 이동걸이 1군에 올라왔다.

한화 이글스가 11일 외야수 나이저 모건과 우완투수 윤규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사진=OSEN.
한화 이글스가 11일 외야수 나이저 모건과 우완투수 윤규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사진=OSEN.

윤규진이 1군 엔트리 말소는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불펜 투수 한 명이 아쉬운 상황에서 한화의 마무리로 5경기에서 1승 2세이브,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 중인 윤규진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건은 10경기에서 타율 2할7푼3리를 기록했으나, 지난 2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다.

11일 경기 전 한화의 김성근 감독은 모건의 1군 말소에 대해 '타격 부진'이라고 설명했다. 윤규진에 대해서는 "어깨가 무겁다고 하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윤규진과 모건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가운데 한화는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5승 6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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