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파퀴아오 메이웨더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의 대결이 다가오는 가운데 과거 마이크 타이슨이 예측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마이크 타이슨(49·미국)은 1일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누가 이기든 상관하지 않는다. 이 매치는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이다. 나는 이 경기가 KO로 끝날 것 같다. 길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타이슨은 2012년 '그레이엄 벤싱거와의 심층 인터뷰'에서 현존 최강의 경량급 복서로 꼽히는 두 선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타이슨은 "메이웨더는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피하고자 여러 변명을 하곤 했다"라며 "메이웨더가 파퀴아오를 두려워하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대결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2009년과 2012년에도 거론됐다 무산된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은 파퀴아오가 도핑테스트와 대전료 40%를 받는 조건을 받아들여 성사됐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복싱경기는 3일 낮 12시 10분 라스베가스 MGM그랜드에서 열리며 SBS에서 생중계된다.
파퀴아오 메이웨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파퀴아오 메이웨더, 타이슨 예측 맞을까" "파퀴아오 메이웨더, 대결 기대된다" "파퀴아오 메이웨더, 정말 세기의 대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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