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심야식당’(감독 마쓰오카 조지)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심야식당’은 아시아의 베스트셀러 만화 ‘심야식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다뤘다. 이미 원작의 팬 층이 두꺼운 영화.

사진=영화 '심야식당'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영화 '심야식당' 예고편 화면 캡처

원작의 작품성은 이루 말할 것 없다. 일본 아마존 기준 평점 만점 기록, 발매 이후 9년 동안 스테디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았기에 만화 속 스토리가 영화화 됐을 때의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만화 속 음식들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은 도쿄의 뒷골목 하루 일과를 마치고 모두가 귀가할 무렵의 저녁 풍경으로 시작된다. 익숙한 마스터의 목소리 “어서오십시오”로 시작해 단골손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예고편 중간에 등장하는 맛있는 음식들은 한 밤에 보면 배가 고파지는 영상들이다. 만화에서 익숙하게 봐왔던 계란말이, 나폴리탄, 마밥 등은 일본 생활 요리의 정점을 보여준다. 특히 기존 드라마, 만화와는 다른 캐릭터들이 등장해 맛으로 엮어가는 늦은 밤 소시민들의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영화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일본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 등이 출연하는 ‘심야식당’은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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