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리의 힐링 취미대백과]
안녕하세요~ 헤럴드POP독자 여러분! 어느덧 뜨거운 한여름이 오고 있네요. 여름을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
제가 도자기를 만든다는 소식이 지인들과 부모님 친척 분들에게도 널리 전해져 뜨거운 요청이 들어왔어요. 덕분에 그 어느 때 보다 저의 손길이 더욱 분주해졌답니다. 이게 모두 POP로그 덕분인 것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점토가 똬악~ 제 앞에 준비되어 있네요! 점토를 만질 때 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손을 데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힐링 되는 느낌! 어버이날 선물을 위해 저번에 만들었던 수저받침과 함께 가족 접시도 함께 만들어 볼까 해요! 이렇게 점토를 네모난 모양으로 곱게 펴서 손으로 무늬를 넣어줍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 보다 빠르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제 그림 심플하죠.? ㅋㅋ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세 식구라 세 칸으로 했어요~ 오늘부터 가족접시로 임명합니다! 저번에 만든 수저받침이랑 오늘 만든 가족접시 포함해서 유모리 도자기 3종 세트 완성^^ 오늘 입은 하얀 옷이랑 잘 어울리는 그릇이죠? 기쁨의 인증샷!! 브이~^^ 이번엔 친척 동생에게 선물할 컵을 만들어 볼까 해요!! 가족 채팅창에 인증샷을 보냈더니 반응이 좋아서 유모리 도예작품 가열차게 시작합니다. 물레 위에 올려놓고 컵 모양으로 다듬어져 가는 도자기 보이시죠? ㅋㅋ 조금 흔들렸지만 생동감은 살아 있네요!! 초벌구이 전에 유약 바르기 ~ 룰루! 전 이 순간이 제일 신나고 떨리는 것 같아요!!! 붓으로도 부드러운 촉감이 전해져서 곧 하얗고 예쁘게 변할 도자기 변신에 두근두근~ 초벌구이가 끝나고 컵위에 본격적인 디자인 시작~ 집중 또 집중~ ㅋㅋ 몰 to the 입 ~ 어떤 디자인을 할까 고민이라 이렇게 살짝 검색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들켰네요 ^^;; 디자인을 자세히 보시면 그냥 단순합니다. 초등학생이 그리는 그림 같지만 귀염귀염 초딩 콘셉트로 밀고 나가라고 하네요!!! 뭔가 어설픈데 독창적인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히히~
꽃을 사랑하는 저는 이렇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 하리라!'란 도자기의 법칙을 믿고 단순하게 도자기 꽃무늬를 그려봅니다! 색칠에 심혈을 기울였더니 단순했던 밑그림이 멋지게 변했죠? 안에도 저의 이름을 넣어봅니다. 제가 저에게 주는 칭찬! 굿 모리~~ ㅋㅋㅋㅋ
따뜻한 날씨에 청량하고 시원한 기운을 느끼기 위해 블루 꽃 모양도 샥~ 제가 선물할 지인들을 생각하니 기분 좋은 예감에 행복해지네요^^ 오늘도 이렇게 4가지 컵을 완성했어요~ 이제 또 마지막으로 구워주면 빛이 반짝반짝 나는 컵이 완성되겠죠!! 완성된 컵은 다음에 또 보여드릴게요~
저 유모리도 제 도자기도 더욱 예쁜 모습으로 담주에 찾아뵐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글 & 사진 = 유모리 정리 = 최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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