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18세 이해 축구대표팀 안익수 감독이 이승우와 백승호에 출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5 수원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서 벨기에 U-18과 0-0으로 비겼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성장기에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와 백승호는 벨기에전서도 동반 출격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두 선수도 선수단의 일부분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훈련 과정에서 컨디션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공정성 있게 판단한 결과다. 특별히 두 선수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특정 선수에 대한 관심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안익수 감독은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날도 바르셀로나 듀오에게 선발과 벤치 멤버로 나눠 기회를 줬다. 이승우는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까지 67분을 뛰었다. 반면 백승호는 후반 44분이 돼서야 그라운드를 밟았다. 무언가 보여주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안익수감독 이승우. [사진 = OSEN]
안익수감독 이승우. [사진 = OSEN]

한국은 오는 3일 프랑스 U-18과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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