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상업영화 중심의 흥행 판도가 그려지는 박스오피스. 이중 작지만 의미 있는 다양성영화들 역시 관객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과연 어떤 영화들이 자신들만의 리그에서 또 다른 경쟁을 펼치고 있는지 헤럴드POP이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다양성영화 중 한국영화의 박스오피스 순위를 짚어봤다. 영화 ‘화장’(감독 임권택)이 개봉 4주째 한국 다양성영화 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1276명을 동원해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926명이다.
같은 기간 동안 ‘반짝이는 박수소리’가 366명을 불러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51명. 또 ‘물망초’가 206명을 모으며 3위, ‘파울볼’이 201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자유의 언덕’과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각각 155명, 112명을 동원해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곡 하와이’ ‘플랑크 상수’는 58명과 48명을 동원해 7위와 8위에 머물렀다.
한편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자 추은주(김규리 분) 사이에 놓인 한 남자 오상무(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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