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상범 기자]야구선수 오승환의 10세이브 달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승환은 지난 5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 구장에서 벌어진 주니치 드래건스전에 4-2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추가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올 시즌 10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또 평균자책점을 1.20으로 낮췄다.
오승환은 첫 타자 후지이 아쓰시를 공 3개로 간단하게 삼진 처리했다. 이어 대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카하시 슈헤를 투수 땅볼, 오시마 요헤이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세이브를 올렸다.
앞서 오승환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의 연봉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오승환의 연봉은 한화로 약 95억원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오승환은 '엔저현상'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10세이브 오승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10세이브 오승환, 어마어마하네" "10세이브 오승환, 대단해" "10세이브 오승환, 유리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