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유승준 인터뷰
유승준 인터뷰 반응
병역 기피 논란으로 13년째 입국 금지된 미국 국적 가수 유승준이 생방송 인터뷰 이후 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20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아직 아쉽고 답답하지만 짧은 시간만이라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유승준은 19일 홍콩 현지에서 생중계되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내 어눌한 말솜씨로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할 것 같아서다. 이 자리는 심경 고백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닌, 여러분께 내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눈물을 흘리며 “어떤 방법으로라도 한국 땅을 꼭 밟고 싶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입대를 앞두고 국적을 포기했던 이유는 부모님 부양과 37억의 음반 발매 계약 이행 등 당장 활동을 중단하면 곤란해지는 상황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방송을 본 많은 대중은 “유승준 왜 이제와서 그러냐” “유승준 인터뷰 하면서 울어도 소용없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