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청와대(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청와대(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이 편성됐다.

2일 청와대는 이날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주재로 메르스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반을 편성,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청와대(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처]
[청와대(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처]

메르스 긴급 대책반은 보건복지부와 국민안전처 등 관련 부처와 실시간 보고 채널을 가동해 메르스 확산 추이 파악과 대응책 마련 등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정택 수석과 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이 반장을 맡고 기획, 재난안전, 보건복지, 행정자치, 경제금융, 법무, 외교, 치안 등 관련 비서관들이 메르스 긴급 대책반에 참여했다.

메르스 긴급 대책반은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정부의 대응 상황, 추가 확산 방지대책, 상황단계별 부처협조사항 및 보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며, 메르스 추이를 지켜보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는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엄청 빨리도 만들었네”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이제부터 얼마나 잘 하나 보겠어”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얼마나 관리를 잘 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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